美 PACid, 삼성전자 상대 3조원대 생체인증 특허침해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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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재 데이터 암호화 기업 PACid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3조원대 생체 인증 특허 소송을 미국 텍사스주 동부법원에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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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인증 기술이 적용된 갤럭시S6 기종부터 갤럭시S8 기종에 이르는 전체 스마트폰이 소송 대상이다. 11일 전자신문이 입수한 소장 복사본과 갤럭시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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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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