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롯데카드와 컬쳐 프로젝트 실시...공연 초대 이벤트 열어

인터파크는 롯데카드와 오는 22일까지 컬쳐 프로젝트 2탄(부제:May I Love You?)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간 총 500명을 선정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노홍철의 북콘서트(5월12일)'와 '미스틱 어쿠스틱 콘서트(5월 13일)' 공연 초대권을 1인 2매 증정한다.

인터파크에서 롯데카드 LIKIT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회원 등급과 롯데카드 LIKIT 결제 금액이 많을수록 이벤트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개인 사회관계망(SNS)으로 이벤트 내용을 공유 후 해당 URL 주소와 공연에 가야하는 사연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7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혜택을 회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앞으로 문화, 여행, 쇼핑, 도서 등 차별화된 자원을 기반으로 우수회원 혜택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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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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