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서비스 '신세계 푸딩플러스'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30일까지 신세계 푸딩플러스 앱에서 진행되는 '1주년 기념 마법의 룰렛' 이벤트는 룰렛을 돌리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사로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주요 혜택으로는 보노보노 1인 식사권(20명), 올반 1인 식사권(30명), 피코크 가정간편식 제품 교환권 1만원권(40명), 스타벅스 카페라떼 교환권(50명), 오슬로 아이스콘 교환권(50명), 신세계 푸딩플러스 100~1만 포인트(1330명)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당첨된 경품은 5월 10일 등록된 휴대폰으로 일괄 발송된다.
경품으로 받은 푸딩플러스 포인트는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올반,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스무디킹, 보노보노 등 외식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식사권과 교환권은 해당 매장에서 결제 시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올반, 자니로켓, 데블스도어 등 외식 브랜드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브랜드와 플러스친구가 되면 올반 1인 식사 금액 3000원 할인, 자니로켓 갈릭버거 세트 1+1, 데블스도어 갈릭 앤 허브 프라이즈 100원 구입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의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신세계푸드 외식 브랜드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각종 혜택이 담긴 통합 신세계 푸딩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한 지 1년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신세계푸드의 외식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