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신임 원장에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

창업진흥원은 김광현 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를 신임 원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김 원장은 지난 1월 임기가 만료된 강시우 전 원장의 후임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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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사진 디캠프>

김 원장은 언론인 출신이다. 1987년 전자신문으로 입사해 한국경제신문 생활경제부장, IT부장, 기획부장, IT전문기자 등을 역임했다. 2015년 3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상임이사에 선임돼 3년 간 디캠프 센터장을 맡았다.

창업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으로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교육과 창업인프라 구축, 수요자 맞춤형 창업지원 등을 담당하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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