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상생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세계그룹사와 파트너사, 서울·경기 지역 우수 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1만명 이상 직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채용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구직자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기만 합니다. 경기 불황과 청년 실업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구직자 여러분, 힘내세요.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