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대표 제임스 박)는 프로야구 구단 기아 타이거즈와 '2018 프로야구' 시즌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015년부터 기아 타이거즈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기아 타이거즈 홈경기 관중에게 하만 오디오 브랜드를 경험하는 다양한 브랜드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에는 하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홈구장에서 렉시콘 브랜드의 사운드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청음 행사를 실시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기아자동차에 JBL과 렉시콘 브랜드로 카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한다. 기아자동차 '스팅어'와 'THE K9'에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했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 기아 타이거즈 구단·선수단·팬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