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2018 한국 프로야구가 개막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봄나들이를 겸해 경기장을 찾는 야구팬이 많아지면서 야구 입문자를 위한 상품들도 인기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9일까지 응원용품을 비롯해 직접 야구를 할 수 있는 야구용품 매출이 전월 대비 51% 늘었다. 11번가에서 프로야구 '직관'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한다.
◇백전백승 티켓팅 성공을 위해
프로야구 개막전 티켓팅에 성공해 야구팬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자.
'LED 광타이머 BT507(1만6500원)'는 기본 타이머와 초시계 기능에 LED 알람을 더했다. 티켓팅 시 LED 알람 기능 타이머를 동시에 설정하면 신속하게 경기 입장권을 예매 할 수 있다.
'ZIO Z10 매크로 게이밍 마우스 블랙(3만3410원)'의 아바고 3050 옵티컬 센서는 표준 마우스보다 10배 가량 섬세해 정확도가 높다. 고품질 러버 코팅 처리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클릭의 순간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스카이디지탈 NKEYBOARD 메카닉 LED 기계식 키보드(13만8600원)'는 사용 목적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키보드다. 자주 쓰는 기능에 따라 키보드 배열을 설정할 수 있어 수월한 티켓팅을 돕는다.
◇야구 직관의 꽃은 응원!
티켓팅에 성공했다면 야구장에서 마음껏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야구 경기의 꽃이라고 불리는 응원을 한층 즐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소개한다.
아이들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유니폼을 맞춰 입어 보다. 'SK와이번즈 홈·원정 프로야구 유니폼(4만9000원)'은 아동용부터 성인용까지 다양한 크기가 준비됐다.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경기장이라면 반려동물까지 'SK와이번즈 홈 애견 유니폼(1만8650원)'을 입힐 수 있다.
'LED 응원봉(5000원)'은 원하는 문구를 노출할 수 있다.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 이름을 넣어 힘을 보태자. '프로야구 응원 팔찌 (1만7820원)도 추천 아이템이다. 구단 로고 자수와 가죽, 실 색상이 다양하다. 선호하는 구단과 취향에 따라 팔찌를 고르면 된다.
◇경기에서 느낀 짜릿함을 생생히 오래도록!
경기 티켓, 야구공 등 하나 둘 모으기 시작한 소중한 기념품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해주는 보관 용품을 소개한다.
'아이코닉 티켓인 스크랩북(1만8810원)'은 티켓 잉크가 지워지지 않는 PP 포켓을 적용한 스프링형 앨범이다. 최다 100장 티켓을 보관할 수 있다. 내부 포켓과 인덱스 스티커는 내용물을 보관하고 분류하기에 적합하다.
'고급 야구공 보관 케이스(2만6990원)'는 야구팬들이 꿈에 그리던 홈런볼, 사인볼을 보관할 수 있는 투명 아크릴 케이스다. 케이스 안 축소 제작된 작은 글러브에 야구공을 올려놓고 보관할 수 있다. 장식용으로 제격이다.
'윌슨 WTA976000(7만원)'은 최다 6개 야구 배트를 보관할 수 있다. 에나멜 소재와 고무 밑창으로 야구 배트를 안전하게 보관한다. 어깨 끈이 있어 휴대하기 편하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