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컨설팅은 지난 2월 26일 아틀라시안(Atlassian) 사로부터 솔루션파트너 최고 등급인 Platinum(플래티넘)과 Enterprise(엔터프라이즈)로 승급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틀라시안은 글로벌 팀 협업도구 시장점유율을 1위 기업으로 Jira와 confluence 등을 대표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등급 승급은 국내 최다 엔지니어를 보유한 한국정보컨설팅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완료한 결과다. 특히, 빌드배포 자동화 분야의 높은 전문성으로 자체 솔루션 스마트 빌더(SmartBuilder)를 개발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국정보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Bamboo와 오픈소스 CI 솔루션인 젠킨스(Jenkins)를 활용한 빌드배포 자동화 프로젝트와 다양한 플랫폼 및 환경에서 빌드배포 자동화에 대한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빌드배포 자동화를 위한 플러그인(Plugin)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정보컨설팅은 올해로 창립 20년을 맞은 ALM 및 방법론 컨설팅 전문회사로, IBM의 래셔널 비즈 파트너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그룹사, SK그룹사, 대한항공등을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아틀라시안 솔루션 공급 파트너로 ALM(Aplication Management Solution) 분야에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향선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