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가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로 국내외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의류청정기, 비데 등 6개 카테고리 총 32개 제품을 전시한다.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 라인 3종과 2018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올해 상반기 중 출시한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세계적으로 스마트 홈과 관련 기술 관심이 높아지면서 당사 제품이 전시회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과 아름다움으로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