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임직원들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티켓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총 1억4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25일 폐막식을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 △아이스하키 △컬링 등 다양한 종목 경기 티켓 299매를 배포했다. 임직원들은 자신이 관람하고 싶은 경기를 선택해 티켓을 수령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가적 행사인 동계올림픽에 대한 직원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임직원 복지 증진 차원에서 기획했다”면서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