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설 연휴를 맞아 엘포인트(L.POINT)와 엘페이(L.pay)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엘포인트로 세뱃돈을 선물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추첨으로 1등(5명)에게 엘포인트 100만 포인트, 2등(50명)에게 6만6000포인트, 3등(500명)에게 2018포인를 제공한다. 엘페이로 세뱃돈을 충전하고 선물하면 당첨 금액 2배(최대 200만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선물하기 메뉴에서 원하는 이미지 카드를 선택해 세뱃돈을 보낼 수 있다. 카드는 '오천만원 접기 카드', '복주머니 카드', '개띠를 위한 카드' 3종을 준비했다.
같은 기간 엘롯데에서 엘페이로 5만원 이상 최초 결제한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14일까지 엘롯데 식품 카테고리 설 식품을 엘페이로 구매하면 최대 7%를 엘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오설록·엘포인트 기획 상품을 구매하면 특별 할인율과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