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 기업금융 총괄 본부장이 공동지점장(각자 대표)으로 취임했다.
박태진 한국 JP모간 대표는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은 지난 50년 동안 한국 금융시장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김용훈 지점장은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중요한 한국시장 내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점장은 취임 전 21년간 한국씨티은행에서 근무한 후 JP모간체이스은행 서울지점에 합류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