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가 헌팅 액션게임 아시아판 '몬스터 헌터: 월드'를 26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웅대한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헌터가 돼 다양한 서식지에 살고 있는 무서운 몬스터들과 혈투를 벌인다. 전투를 통해 장비와 무기를 강화, 더 강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15세 이용가 게임이다.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발매했다. PlayStation4(PS4) 버전이다. 한국어 자막을 적용하려면 PS4 본체에 인터넷을 연결해야 한다.
게임 CD 구매 유저 대상 출시 기념행사를 연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프로듀서 츠지모토 료조 친필 사인이 들어간 PS4 프로를 지급한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