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19일까지 '2018 설날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 설 선물은 물론 제수용품과 설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설 이틀 전인 2월 14일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까지 받아 볼 수 있다.
선물관은 정육, 과일, 뷰티, 식품, 주방,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 선물을 한 곳에서 살펴볼 수 있다. '정원삼 6년근 고려홍삼정 365 스틱'(2만5000원대), 'CJ제일제당 특별한 선택 O-1호'(1만8000원대), 'AP 선물세트 종합 2호'(6세트 기준 4만8000원대) 등이 대표 상품이다.
준비관은 제수용품과 한복, 주방용품, 귀성길 유아용품, 자동차용품, 명절 놀이기구 등을 선보인다. '세종공예사 전통 민속 윷놀이 게임세트' 6800원대, '예닮 나누미 여아 한복세트 예효은' 3만9000원대다.
쿠팡은 설 연휴 기간 맞춤형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해외여행 및 국내여행 패키지 상품, 리조트, 스키장과 테마파크 등을 판매한다. '특1급 롯데호텔제주-쿠팡단독특전'을 20만5000원대부터 예약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