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3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전일대비 4.29% 오른 20,6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무학은 지난 1개월간 10.4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8%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무학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무학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무학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삼양식품 | 3.8% | -9.9% | -2.6 |
해태제과식품 | 1.9% | 9.8% | 5.1 |
무학 | 1.8% | 10.4% | 5.7 |
빙그레 | 1.6% | 3.9% | 2.4 |
남양유업 | 0.8% | -1.0% | -1.2 |
코스피 | 0.6% | 1.9% | 3.1 |
음식료품 | 0.7% | 1.2% | 1.7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96% |
빙그레 | 64,500원 ▲300(+0.47%) | 남양유업 | 693,000원 ▲1000(+0.14%) |
삼양식품 | 84,700원 ▼900(-1.05%) | 해태제과식품 | 17,35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무학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무학 | 삼양식품 | 해태제과식품 | 남양유업 | 빙그레 | |
ROE | 12.0 | 17.3 | 7.0 | 1.7 | 3.8 |
PER | 8.6 | 19.1 | 22.6 | 32.8 | 31.4 |
PBR | 1.0 | 3.3 | 1.6 | 0.6 | 1.2 |
기준년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2017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7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8,27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4,377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82,65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무학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1.39%, 외국인 22.7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5.8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2.76%를 보였으며 기관은 21.3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6.94%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3.4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6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8,4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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