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스, 서울시 미세먼지 정책 동참…출근길 카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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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러스 제공.

카풀 앱 풀러스(Poolus)가 17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카풀 이용료를 받지 않았다.

서울시 미세먼지 비상대책에 동참하기 위한 결정이다. 같은 날 서울시는 출·퇴근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한다. 풀러스는 탑승객 대상 카풀 요금 최대 1만원을 지원했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서울시 비상 미세먼지 저감 조치에 동참하기 위해 긴급 이벤트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카풀의 사회적 가치를 최우선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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