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중소기업 우수상품]서영테크 액상포장기 '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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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테크(대표 최재희)가 개발한 '담끼'는 약재 및 건강식품을 안전하게 멸균 포장할 수 있는 소형 액상 자동 포장 기기다. 특허 받은 음료공급기와 포장팩용 음료 주입 장치를 접목해서 만들었다.

담끼는 원하는 건강식품을 손쉽게 파우치에 포장할 수 있다. 액상 건강 음료인 과일주스, 커피원액, 홍삼원액, 분유 액상 등을 멸균해서 정량으로 나눠 파우치에 넣고 포장하는 단계를 자동화했다.

뚜껑형 제품은 중탕기 내 솥에 부착, 사용할 수 있다. 중탕기 외에 지름 20㎝ 크기의 원형 용기에 탈부착할 수도 있다.

포장용 파우치는 멸균 상태에서 고온 포장할 때 인체에 무해한 재질로 만들었다. 음료 주입 장치와 음료 공급기로 분리, 세척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최재희 대표는 “80㎖에서 1000㎖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량의 파우치를 포장할 수 있다”면서 “담끼는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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