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개최하는 '2017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레진코믹스 웹툰 '김철수씨 이야기(작가 수사반장)'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만화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 국민 삶을 아름답게 만든 만화작품을 시상한다는 취지로 제정한 국내 대표 만화상이다.
매년 일정기간 내 발표돼 3개월 이상 온라인에서 연재되거나 단행본으로 출판된 만화 가운데 2년 이내 대한민국 만화대상 수상경력이 없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5편을 선정한다.
올해 대통령상은 네이버웹툰 '마음의 소리(작가 조석)'가 차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철수씨 이야기를 포함, 네이버웹툰 '신도림(작가 오세형)', 다음웹툰 '쌍갑포차(작가 배혜수) 세 작품이 수상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상에는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작가 혜윰)'이 선정됐다.
김철수씨 이야기는 수사반장 작가 첫 작품이다. 80년대 5·18 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 등 한국 현대사 아픔과 절망을 담았다. 2013년 10월 1화 연재를 시작으로 4년 동안 연재되며 지금까지 누적조회 2000만건을 기록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