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덴트(대표 김재욱) 방송장비 브랜드 '티브이로직' 방송용 모니터가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티브이로직은 2002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국내 방송장비 시장에서 1위를 지켜 왔다. 세계 50여개국 90여개 판매망으로 영업 활동을 펼치면서 세계 시장 3위도 점하고 있다.
티브이로직 모니터는 카메라용 5.5인치 뷰파인더 모니터에서 55인치 4K/UHD 모니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올해 출시한 5.5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뷰파인더 모니터 'VFM-055A'와 31.1인치 4K HDR 모니터 'LUM-310R'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강력한 기능과 HDR 지원까지 더해진 최신 기술 집약 고성능 제품이다.
'VFM-055A'는 시장 유일의 풀HD 해상도 OLED 패널을 장착한 카메라용 뷰파인더 모니터로, 넓은 시야각과 높은 명암비(1만7000 대 1)를 제공한다. 기존 LCD 모니터와 달리 넓고 일관된 색 재현이 가능하다. SD/HD/3G-SDI, HDMI 등 다양한 입력신호와 카메라 로그를 지원한다.
아크릴 필터를 기본으로 제공해 OLED 스크린 파손을 방지할 수 있게 했다. 이외 6종의 배터리 브라켓과 모니터 후드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옵션으로 제공해 여러 촬영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4K HDR 모니터 'LUM-310R'는 로컬 디밍 백라이트 기술을 적용한 31인치 4K IPS 패널을 탑재했다. 로컬 디밍은 HDR 영상을 분석, 화면 위치별 휘도를 정밀하게 조정하는 기술이다.
4096x2160 해상도의 선명한 HDR 영상을 제공하며 모니터 휘도를 0.002~2000니트(nit)로 가변할 수 있어 최대 1백만 대 1 명암비를 재현할 수 있다. 이는 소니 등 경쟁사 제품 대비 두 배 이상 월등한 성능으로 HDR 방송 및 포스트 프로덕션을 위한 최적 솔루션이다.
4개 SDI 입·출력 단자(2×12G-SDI, 2×3G-SDI)와 1개 HDMI 2.0 입력 단자를 갖춰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다양한 HDR 표준도 지원한다.
이런 성능을 바탕으로 LUM-310R는 4월 미국에서 개최된 방송장비 전시회 'NAB 2017'에서 유력 매체 '포스트 매거진'으로부터 '포스트 픽스 어워드-스탠드아웃'을 수상했다.
5월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KOBA 2017)'에서 방송용 모니터 6종을 선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로직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평창 올림픽과 세계 최초 초고화질(UHD) 지상파 방송을 기념,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4K/UHD 제품군을 구매하거나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최신 4K/UHD 제품군 LUM-171G, 240G, 313G, 318G, 310R 등 5개 기종에 한해 메인보드 무상보증 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한다.
신수근 티브이로직 방송장비부문 전무는 “티브이로직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세계 최초로 UHD 생중계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4K/UHD 제품군 무상보증기간을 최장 5년까지 연장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형 제품군을 지속 출시하며 국내 방송용 모니터 시장 1위 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