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고 이미 준비를 시작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 다양한 용어 속에서 미래사회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들 미래사회의 특징은 끊임없는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포춘지는 2003년 이후 10년 동안 최고 혁신기업 1000곳을 선정했다. 그런데 1000곳의 기업 중 600곳이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혁신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그런 걸까?
그동안 우리는 구성원 모두의 혁신역량을 높이는 문제에는 별 관심을 갖지 못했다. 그저 뛰어난 리더에 열광했고 탁월한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에 집중했다.
혁신은 '기법'이 아니라 '역량'이다. 연구, 학습하며 훈련하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그렇게 되려면 '구조'를 갖추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똑똑한 인재들이 활발하게 생각하고 움직일 수 있는 개방적인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
“소프트웨어(SW) 교육은 사회에 없던 것을 만든다.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체험이 필요하다.” 이러한 전자신문의 SW 교육 철학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기준이자 개방적 토대다.
12년 동안 지속된 IT교육지원 콘퍼런스는 교육 부문에 있어서 우리사회 혁신역량을 한 단계 높여 왔다. 변화를 먼저 읽고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지혜를 교육 현장에 전달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장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또한 선정된 학교와 선생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전자신문과 교육부 관계자, 여러 후원 기업인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