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아이폰·갤럭시 최신기종과 호환되는 대용량 보조배터리 ‘픽스 셀 몬스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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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리몰이 대용량 보조배터리 ‘픽스 셀 몬스터’를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24,000mAh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4개의 USB 포트를 탑재해 최대 4대의 스마트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고품질 대용량 셀을 채용하여 장시간 2.1A의 최대 출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충전이 필요한 스마트기기를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인텔리전트 칩이 탑재되어 배터리 용량에 따라 전류량을 달리해 충전이 가능하다. 여러 대의 스마트기기를 픽스 셀 몬스터에 연결할 경우, 배터리 잔량이 가장 낮은 스마트기기가 가장 빠르게 충전되며 배터리 잔량이 같으면 동일한 속도로 충전된다.

아울러 배터리 과충전 및 과방전을 막아주는 MCU와 특수 회로를 통해 배터리 수명 단축과 폭발 위험성을 감소시켰으며, 과전류 및 과전압 방지 회로 설계로 배터리에 가해지는 부담과 손상을 최소화해 스마트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국가 안전 인증기관의 검증을 통과해 폭발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픽스 셀 몬스터는 기존 제품에 비해 용량이 9,000mAh 가량 증가했지만, 완충 속도는 4시간 단축됐다. 마이크로 5핀 포트와 8핀 포트가 있어 두 개의 충전 케이블을 동시에 연결하면 2.1A의 충전 속도에서 최대 3A의 속도로 고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스마트폰, 태블릿, 블루투스 이어폰, 디지털 카메라 등 충전을 필요로 하는 스마트기기가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보조배터리는 필수품”이라며 “대용량 보조배터리 ‘픽스 셀 몬스터’는 아이폰, 갤럭시 등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을 최대 13회 충전할 수 있어 장시간 외출 시에도 방전 걱정이 없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제품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