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바탐' 전세기 단독 특가 기획전 열어

인터파크투어는 '지금 가면, 인생여행 바탐&싱가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전세기를 이용해 인도네시아 '바탐'으로 떠나는 다양한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바탐은 인도네시아 북부 리아우 제도에 위치한 섬이다. 순수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해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기기 좋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전세기 이용하면 6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바탐에서 페리를 이용하면 싱가포르까지 편도 40분이면 갈 수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인도네시아 항공사 '라이언에어'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할 수 있는 전세기를 취항한다. 항공권, 패키지, 자유, 골프 등 다양한 구성 단독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인터크투어 관계자는 “해외여행객 증가 추세에 따라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의 잠재 수요를 감안, 바탐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바탐의 자연과 싱가포르의 도심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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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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