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위성호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과 임원들은 절임김치에 양념을 버무리고 10㎏씩 포장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한국구세군을 통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1000세대에 이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또 임직원들은 11월 말까지 인천, 대전, 호남 지역에서 릴레이 김장봉사를 실시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