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성금 모아 만든 '아름人 도서관' 개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이 박현수 중구청소년수련관 관장에게 아름인 도서관 현판을 전달했다.

신한카드가 임직원 모금으로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

26일 신한카드는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436번째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는 “이 곳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