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지난 14일 CJ대한통운 수원지점 친절 택배기사 가정을 방문해 추석 가족선물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을 보낼 책배기사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등 각 사에서 친절 택배기사로 선정된 택배기사 30여명을 위해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NS홈쇼핑 직원들은 해당 선물을 택배기사 가족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는 “택배기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택배기사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