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달 8일까지 '2017 추석 연휴 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기간 국내외 여행, 레저, 문화상품 등 쿠팡 여행 전문가가 엄선한 총 400여개 여행관련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해외패키지와 해외자유여행, 국내 즐길거리, 국내 숙박, 전시·체험 5개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추석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부터 겨울여행 성수기에 출발하는 상품까지 준비했다.
쿠팡은 상품 구매 고객에게 별도 쿠폰 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와 신라, 신세계, SM 등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 사업부장은 “최대 열흘에 이르는 황금연휴 기간을 활용해 국내외 여행을 떠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가격 부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