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이 예산실장에 임명됐다.
구 실장은 대구 영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행정학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예산 분야 업무를 주로 맡아온 '예산 전문가'다. 기재부 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상사'에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선정됐을 정도로 내부에서 신망이 두텁다.
참여정부 때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상황실 행정관(3급), 인사수석실 행정관, 인사수석실 인사제도비서관(고공단),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 때 미국에서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으로 활약했다. 이후 기획재정부로 돌아와 재정성과심의관, 정책조정국장(직무대리),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을 역임했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