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vs 전기차주 테마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근래들어 각 종목이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승한 테마들 중 안정성(부채비율 기준) 관점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테마 둘을 선택하여 투자 하기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항목들에 대해 분석하였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전기차주테마
종목명등락율종목명등락율
에스엠6.55%에코프로2.26%
와이지엔터테인먼트2.28%우리산업0.15%
로엔0%피앤이솔루션-1.24%

[테마 차트분석]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전기차주 테마가 모두 아직까지 추세적인 움직임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는 긴 추세로 봤을 때 횡보하는 모습이 길어지고 있는데, 짧은 추세로 봤을 때도 횡보하는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전기차주 테마는 긴 추세로 봤을 때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짧은 추세로 봤을 때는 하락세가 약해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이격도 관점에서 두 테마 모두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고 있다.

[수급주체 선호도]
최근 20일간을 기준으로 수급을 분석했을 때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와 전기차주 테마 모두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한 정도가 크지 않게 나타났다. 각 종목들의 누적 순매수금액을 더해보면 외국인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 시가총액 대비 0.42% 정도의 작은 금액을 순매수하고 있다.

[테마 거래비중]
각 테마의 매매비중에 대해 확인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테마에 대해 활발히 매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거래량과 대비해서 각각 18.84%, 14.72%를 외국인과 기관이 매매했는데, 전기차주 테마 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선호도거래비중
기관외국인기관외국인
엔터테인먼트 관련주테마-0.530.4214.72%18.84%
전기차주테마-2.36-0.864.01%6.7%

※ 개인의 거래비중 = 100 - (기관+외국인 거래비중)

[테마 재무분석]

※ 성장성, 안정성, 수익성은 각각 매출액증가율, 부채비율, ROE 기준임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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