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대표 김은아)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는 18일 경기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은 양 기관이 경기도 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지원과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김은아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전국 350만 중소기업 중 약 22%가 경기도 지역에 밀집한 만큼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육성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경민 성장기업부(판교)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