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 앱 '슈퍼팬', 출시 6개월 만에 이용자 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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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슨 슈퍼팬 이미지<사진 퀄슨>

퀄슨은 영상 기반 영어 학습 앱 슈퍼팬이 서비스 출시 6개월 만에 이용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슈퍼팬은 지난해 12월 서비스 출시 뒤 1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앱스토어 교육 부문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용자는 좋아하는 스타 관련 영상을 즐기면서 살아 있는 회화 표현을 체득한다. 가장 화제가 되는 해외 스타 영화, 드라마, 토크쇼, 뮤직비디오 등 2500개 이상 유튜브 영상 기반 콘텐츠를 실시간 제공한다. 20~30대 여성에게 인기를 끌었다. 모바일 이용 특성에 맞춰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콘텐츠 가공에 노력을 기울였다.

박수영 퀄슨 대표는 “향후 말하기뿐 아니라 듣기와 문법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성인, 청소년, 아동 사용자를 아우르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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