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1인 방송 선보여…이색 콘텐츠 확대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22일부터 개그맨 출신 복현규 쇼호스트가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실시간 방송 '복군의 신상털기'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복현규 쇼호스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매주 목요일 1인 방송 형태로 진행한다.

22일 오후 6시 첫 방송에서는 오는 29일 TV홈쇼핑에서 판매 예정인 '장어구이'와 '여신 브러시'를 소개한다. 복현규 쇼호스트가 고객 의견에 따라 상품을 시연하며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방송 중 복볼복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해 재미를 더한다. 롯데홈쇼핑은 시즌별로 '여름특집 수영장 방송' '납량특집 폐가 방송' 등 특별방송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유혜승 롯데홈쇼핑 방송컨텐츠부문장은 “최근 TV홈쇼핑은 젊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이색 콘텐츠 개발, 채널 다변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한층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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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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