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성원) 11번가는 14일 서울 역삼동 11번가 셀러존(Seller Zone)에서 국내 판매자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터키,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 11번가와 11번가가 운영하는 해외 플랫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총 4개 세션으로 나눠 현지 판매 노하우와 성공전략을 설명했다.
11번가는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판매자들을 위해 판매자 사이트에서 설명회를 온라인 생중계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김진후 SK플래닛 글로벌사업본부장은 “국내 판매자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