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컴퓨텍스가 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렸습니다. 올 컴퓨텍스는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혁신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솔루션,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게이밍 및 가상현실을 주제로 열렸는데요. 주요 행사 내용을 사진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컴퓨텍스 개막을 알립니다.'

천젠런 대만 부총통이 컴퓨텍스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나...'

전시장이 열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합니다.
'증강현실(AR) 스마트폰을 선보인 에이수스'


대만 IT하면 떠오르는 기업 에이수스입니다. 이 회사는 증강현실(AR)폰을 출품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움직였더니 자동차가 화면에 나타나 내외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에이서 올인원 PC'


모니터와 본체가 일체형인 올인원PC입니다. 에이서가 만들었는데, 스마트폰처럼 터치할 수 있는 10포인트 멀티터치 기능도 갖췄습니다.
'로봇이 도와줍니다.'


'로벨프'라고 불리는 가정용 로봇입니다. 음성인식으로 대화를 하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알려줍니다. 안면인식을 갖춰 낯선 사람이 침입하거나 방문했을 때 경고하는 방범 기능도 있습니다. 배터리가 떨어지면 자동 충전도 합니다.
지문인식센서 전문 '구딕스'


지문인식센서 업계에서 주목 받는 구딕스입니다. 지문인식센서는 스마트폰에서 지문을 식별하는데 쓰는 부품인데요. 구딕스는 일반에 낯선 기업이지만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LG전자 스마트폰에도 구딕스 센서가 쓰였습니다. 디스플레이 일체형 센서를 개발하고 있는데, 언제 상용화할지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네요.
'테슬라, 컴퓨텍스에 등장'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컴퓨텍스에 참가했습니다. 모델S와 모델X를 전시했는데, 자동차 외 특별한 내용은 접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폰, 통화 녹음 됩니다'


포토패스트라는 곳에서 만든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 통화 녹음이 안 되는 아이폰을 타깃해 만든 건데요. 일반 전화 뿐만 아니라 라인이나 스카이프 같은 인터넷 기반 전화도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대만하면 역시 PC'




컴퓨텍스가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PC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게임과 가상현실(VR) 쪽으로 발전시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이 외 디자인을 강조한 PC 주변기기와 부품 등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타이베이(대만)=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