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의 강력한 보안 기술 탑재 및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래 사무실 구현
HP(www.hp.co.kr)는 새로운 기업용 엘리트(Elite) 데스크톱 및 올인원 800 시리즈 4종을 공개하고, 기업용 PC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HP의 엘리트 데스크톱 및 올인원 제품군은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에 자사의 보안 기능을 더해, 더욱 안정적으로 제품 자체는 물론 데이터, 개인정보까지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1억대 이상의 기업용 데스크톱은 4년 이상 사용되어 네트워크에 최종 연결된 단말기를 대상으로 하는 공격에 취약하다. 신형 제품과 비교해 전력 효율도 현저히 떨어진다. 또한 기업용 PC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데스크톱과 올인원 PC 제품들은 기업과 조직을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지만, 이런 구형 데스크톱 제품의 성능은 이를 구동하기엔 역부족이다.
HP는 최상급 HP 엘리트데스크 800(HP EliteDesk 800) 시리즈와 HP 엘리트원 800 올인원(HP EliteOne 800 AiO) PC 신제품을 출시, 최신 기술과 보다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HP의 ‘세계 최초’ 기술이 대거 적용된 HP 엘리트 시리즈 데스크톱 및 올인원 제품은 다음과 같다.
• HP 엘리트원 800 G3 올인원(HP EliteOne 800 G3 All-in-One) PC: 새롭게 디자인된 엘리트원 800 G3 올인원은 듀얼 페이싱(dual-facing) 카메라와 반사 방지(non-glare)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업계 최초의 기업용 올인원 PC이다. 손쉬운 공동 작업은 물론 고객과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 HP 엘리트데스크 800 G3 타워(HP EliteDesk 800 G3 Tower) PC: 최상급으로 가장 강력한 기업용 데스크톱 PC로,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구성에 따라 가상현실( VR)을 지원하는 기업용 PC로, 미래에 각광받을 최신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해 준다.
• HP 엘리트데스크 800 G3데스크톱 미니(HP EliteDesk 800 G3 Desktop Mini) PC: 초소형 기업용 데스크톱 PC로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모니터 후면에 데스크톱을 배치하거나 비좁은 책상에서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 HP 엘리트데스크 800 G3데스크톱 SFF(HP EliteDesk 800 G3 Desktop SFF) PC: 현대 사무공간과 잘 어울리는 소형 기업용 데스크톱 PC로, 향상된 성능과 공간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도 다양한 포트를 갖춰 확장성을 높였고, 강력한 보안 역시 기본 제공된다.
엘리트데스크 800 및 엘리트원 800 올인원 제품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업은 실시간 침입탐지 및 자체복구 BIOS인 슈어스타트 3세대(SureStart Gen3) 및 세계 최초의 PC 조작 감지(PC Tamper Detection) 응용 프로그램인 HP 워크와이즈(HP WorkWise)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이 내장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HP 기업용 PC 부문 총괄 부사장 알렉스 조(Alex Cho)는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은 창의력을 높이고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기기를 원하고 있다. 고용주 역시 직원들의 생산성을 위해 안정적이고 강력하면서도 유행을 선도하는 기술을 추구하고 있다”며, “HP의 엘리트 데스크톱과 올인원 PC 제품들은 다양한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반영해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 업무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HP 엘리트데스크 및 올인원 PC제품은 HP제품 공인 판매 협력사 및 HP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HP에 대하여
HP는 전 세계 어디에서나 모든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하는 기술을 만들고 있다. 프린터, PC, 모바일 디바이스, 솔루션, 서비스를 통해 놀랄만한 경험을 엔지니어링 하고 있다. HP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http://www.hp.co.kr 을 참고한다.
이정민 기자(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