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탐생(대표 설태영)이 학습관리 앱 '스터디 헬퍼' 아이폰 버전(iOS)을 선보였다.
스터디 헬퍼는 공부시간 측정 기능을 기반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앱이다. 앞서 출시한 안드로이드 버전은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넘겼다. 아이폰 버전은 공부시간 측정과 비교·통계, 스터디 그룹, 커뮤니티 기능을 갖췄다. 기존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설태영 탐생 대표는 “안드로이드 버전 내 스터디 메이트 기능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