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5월 한달 간 카셰어링 '그린카'와 '스파크' 시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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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한국GM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5월 한 달간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대규모 시승행사 '스파클링(Sparkling) 프리 드라이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승행사는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스파크의 시승을 3시간 무료(시승 시간 기준, 대여요금 한정) 제공해 제품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일섭 한국GM 마케팅본부 전무는 “성능과 제품력에서 한발 앞선 쉐보레 스파크를 더욱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 선도 업체 그린카와 함께 대규모 시승 기회를 준비했다”며 “확대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경차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탈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 자동차 전문기자 gaiu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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