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경섭)은 디지털뱅킹을 이끌어갈 현장전문가 스마트 리더 111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리더는 e금융 제도·서비스에 대한 의견제시, 마케팅 아이디어 제안, 신상품 개발 참여, 영업점 교육 등 영업현장 소통 채널 역할을 담당한다. e금융 마케팅을 주도하고 제안활동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현장 전문가로 2016년부터 매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리더 운영을 통해 디지털뱅킹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많은 혜택이 고객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