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국제표준 SW 코딩 자격시험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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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ECDL협회가 `한·유럽 공동인증 소프트웨어 코딩 자격시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한 가운데 홍순직 생산성본부 회장(오른쪽)과 데이먼 오설리반 ECDL협회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유럽과 손을 잡고 해외에서도 인증 받는 소프트웨어(SW) 코딩 자격을 만든다.

생산성본부는 20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유럽 최대 정보기술(IT) 자격평가기관인 ECDL협회와 `한·유럽 공동인증 소프트웨어 코딩 자격시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한·유럽 SW코딩 자격 취득자 상호 인증 △SW코딩자격 평가 기준 공동개발 △SW코딩 교육 콘텐츠 개발 △한·아일랜드 대학 간 국제협력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하고 있는 SW 코딩 자격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인증을 받게 됐다. 향후 유럽연합(EU) 국가·중동·북미를 비롯해 150개국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생산성본부는 다음 단계로 ECDL협회와 함께 SW 코딩 전문가 인증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생산성본부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IT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그 자격 인증을 위해 SW코딩 자격을 지난해 10월부터 개발해오고 있다. SW코딩 자격은 오는 5월 선보일 예정이다.

홍순직 생산성본부 회장은 “미래 산업 언어인 SW 코딩 평가 표준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산업 4.0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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