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신규 전략 `미래를 위한 움직임` 론칭 위한 워크숍 진행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그룹의 새로운 전략인 `미래를 위한 움직임(Mobility for tomorrow)`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전국 각 사업장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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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 8일 전주공장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셰플러그룹의 새로운 전략 `미래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그룹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7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지난 2월 8일 전주공장을 시작으로 9일에는 서울사무소 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13일에는 안산공장, 14일에는 창원공장과 연구소에서 워크숍이 진행된다. 워크숍은 새로운 전략에 대한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이사의 설명과 함께 그룹별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셰플러그룹은 친환경적 이동수단, 도시 간 이동성, 도시 내 이동성, 에너지 체인과 같은 중점 영역을 통해 미래를 위한 움직임을 만들어 나가는 한편, 세계적인 자동차 및 산업기계 공급업체로서 발돋움 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공표했다.


문보경 자동차 전문기자 okm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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