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선임 부결...재공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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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신임 이사장 선임이 부결됐다. 재공모가 불가피해졌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김차동)은 25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사장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후보자 3명 가운데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나오지 않아 적임자가 없는 것으로 결론짓고, 조만간 재공모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 표결에는 3배수에 오른 오태식 한국항공대 교수, 이경호 대전지역사업평가단 단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 원장을 놓고 가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다.

특구진흥재단은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를 개최, 후보자추천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재공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차동 이사장은 “표결 전에 후보자별로 자료를 토대로 검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참여하지 않고, 투표만 해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표결에서 과반을 넘는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고만 설명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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