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숙박 창업 위한 `현장 튜터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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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현장 튜터링 서비스 이미지<사진 야놀자>

야놀자는 숙박업 창업 현장 교육 프로그램 `현장 튜터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야놀자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한다. 1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운영부터 사후 관리까지 숙박업 창업에 필요한 종합 실무 교육을 맞춤형 제공한다. 창업 실패 요인인 준비 부족과 경영 미숙을 방지한다. 초보 호텔 창업자 등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적합하다.

상권 분석, 조직구성, 마케팅 등을 포함한 현장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철저한 인수인계, 노하우 전수, 현장 정기 방문 코칭으로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점주가 안정적으로 운영해나가는 토대를 제공한다.

예비 숙박업 창업자 대상 중소형 호텔 창업 과정도 운영한다. 현재 7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월 13일부터 3월 16일까지 5주간 실시된다.

김태형 야놀자 평생교육원 원장은 “숙박업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어나가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중소형 숙박 창업과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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