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국내 유저들 대상 종일 ‘킹덤언더파이어2’ 체험 오프라인 이벤트
지난 12월 중국현지의 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스트레스 테스트를 겸한 최종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친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대표 김세정)는 오는 1월 21일 한국에서 100명의 국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루 종일 ‘킹덤언더파이어2’를 체험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인 ‘올데이랜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중국 상용화 일정 소식을 접한 국내 유저들로부터 한국 서비스에 대한 일정문의와 게임을 접해보고 싶다는 요청이 급증함에 따라 ‘올데이랜파티’ 행사의 개최를 결정하게 됐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랜 기간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다려온 국내 유저들에게 보다 새로워진 ‘킹덤언더파이어2’의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전체 참가자 대상) 및 오후 10시(팀배틀 친선경기 참가자 대상)까지 12시간 동안 신도림에 위치한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전반적인 ‘킹덤언더파이어2’의 성장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RPG 체험’과 참가자 서로 자유롭게 팀을 결성해 즐기는 ‘대규모 팀 배틀 체험’으로 구성된다.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팀 배틀 친선경기’는 나이스게임TV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아프리카TV, 다음팟TV, 트위치TV 등 나이스게임TV의 공식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블루사이드의 김세정 대표이사는 “지난 7년여간 ‘킹덤언더파이어2’를 지켜봐 오신 한 유저 분이 보내 온 장문의 이메일 한 통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중국에 선 출시되는 점에 대한 아쉬움과 한국에서 빨리 만나보게 되기를 기대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 내용을 보고 ‘킹덤언더파이어2’를 기다리시는 국내 유저들에게 저희가 얼마나 발전해 왔으며 어느 정도 완성됐는지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대규모로 준비한 이벤트는 아니지만 ‘킹덤언더파이어2’의 현재 모습을 자세히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킹덤언더파이어2’의 ‘올데이랜파티’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킹덤언더파이어2’의 ‘올데이랜파티’ 참가접수는 블루사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서포터즈 후드집업, 2017 다이어리, 와이드패드 등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