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페이코, 누적결제액 1조원 돌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누적 결제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페이코는 교통비 결제에 이어 올해 간편세금납부, 간편송금, 통합멤버십서비스 및 금융사와의 포인트 전환까지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최근까지 610만명 가입자를 확보했다.

온라인 가맹점 10만개, 오프라인 가맹점 12만개로 사용처를 확대 중이며 롯데카드 등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범용성을 높였다.

페이코는 재결제율이 78%에 달해 서비스 충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연훈 NHN엔터 페이코사업본부장은 “페이코존 확대 등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5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15,24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7,47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82,722주를 순매수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NHN엔터테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5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5.3%, 외국인 30.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전체 거래의 53.88%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외국인은 30.8%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15.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전체 거래량의 45.15%를 차지하며 가장 활발한 참여를 보였고, 외국인은 40.18%, 기관은 14.66%의 거래 참여율을 보였다.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적용해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심리도를 살펴보면 투자자들에게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1월15일에 NHN엔터테 3/4분기(2016년7월~9월)실적 발표됨
<발표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3/4분기 2,074.9억 22.8억 14.7억
직전분기 대비 1.5% 감소 77.9% 감소 95.1% 감소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 흑자전환 99.0% 감소

[NHN엔터테인먼트 2016년 예상 실적]
날짜 증권사(애널리스트)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16/11/24 한화투자증권(김소혜) 8470억 290억 650억
16/11/10 KTB투자증권(이민아) 8432억 299억 717억
16/11/10 하나금융투자(황승택)      
16/11/10 SK증권(최관순) 8446억 281억 660억
16/11/10 메리츠종금증권(김동희) 8451억 307억 662억
[NHN엔터테인먼트 2016년 예상 지표]
날짜 증권사(애널리스트) EPS(원) BPS(원) PER(배) PBR(배) EV/EBITDA(배)
16/11/24 한화투자증권
(김소혜)
3385 75175 13.9 0.6 6.8
16/11/10 KTB투자증권
(이민아)
3639 76520 13.4 0.6 7.3
16/11/10 하나금융투자
(황승택)
  - - - -
16/11/10 SK증권
(최관순)
3335 75872 14.6 0.6 7.6
16/11/10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희)
3370 59980 14.6 0.8 7.7


[NHN엔터테인먼트 주주현황]
성명 주식수 지분율 최종변동일
이준호(외31인) 8,983,230주 45.91% 2016년 11월 15일
국민연금공단 979,403주 5.01% 2016년 07월 27일
NHN엔터테인먼트자사주 335,000주 1.71% 2014년 08월 13일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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