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이규대)는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김영란)와 함께 연말 희망나눔 활동으로 경기 중부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0가구에 선물(생필품 등)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이노비즈협회가 운영 중인 이노비즈 CSR 지원센터의 `이노비즈 희망나눔` 일환이다. 이규대 회장 및 장현봉 기업나눔위원장 등 협회 임원사 및 회원사, 임직원, 봉사원 등 35여명이 함께했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지금 국가 전체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연말 소외되기 쉬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현봉 기업나눔위원장은 “1만8천여 개 이노비즈기업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