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모바일 지갑 서비 `시럽 월렛`애서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새해 1월 21일까지 서울 및 전국 4대 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매장 약 500곳에서 블리자드 스마트폰 게임 `하스스톤`의 네번째 확장팩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를 기념한 AR 증강현실 이벤트를 선보인다.
시럽 월렛에서 하스스톤 이벤트 페이지를 접속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주변 매장을 찾아 방문하면 된다. 블루투스 솔루션이나 와이파이로 푸시 메시지를 받아 시럽월렛 AR기능으로 매장에 숨겨진 아이템을 찾으면 된다.
총 5개 아이템을 획득하는 미션을 부여한다. 하나를 획득할 때마다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개`를 받을 수 있다. 5개를 모으면 `하스스톤 오리지널 카드팩 10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