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포인트 퍼블리셔 5차 도서 전달식` 열어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지난 19일 서울 맹학교에서 `포인트 퍼블리셔 5차 도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엘포인트(L.POINT)를 기부해 시각장애 아동에게 점자책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올해로 4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수학 개념을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쉽게 풀어낸 점자책과 동화 점자책 1600여권을 전국 12개 맹학교와 한국 점자 도서관에 전달했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점자책으로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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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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