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중국 신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하나 중국신성장1등주랩`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홍콩, 후강퉁, 선강퉁 뿐 아니라 미국 등 글로벌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에도 투자한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포트폴리오 구성 자문을, 전략랩운용실이 상품 운용을 맡는다.
정윤식 하나금융투자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중국의 신성장 산업의 속도는 매우 빠르며 규모도 크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