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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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지하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핑계 삼아 잠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어렸을 적 이맘때쯤 길거리에 신나게 울려 퍼지던 크리스마스캐럴. 생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최근 최순실 사태로 침울해진 국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활력을 되찾고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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