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만화 `식객` 117화 모티브로 알려진 서울 `한옥집` 본점과 상혼 가정간편식(HMR) 김치찜·김치찌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몰 맛집 상품 전문관 `식품종가 고메`에서 단독 판매한다. 6개월 숙성 김치와 돼지고기, 김치 장인이 직접 개발한 비법 소스를 더했다. 1~2인분 수준인 400g 소포장으로 판매한다. 6팩을 한 세트로 구성해 김치찜은 3만5900원, 김치찌개는 2만9900원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멸균 밀봉 처리했다.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서 최장 1년 보관할 수 있다. 1인가구, 맞벌이 부부, 캠핑족 등을 겨냥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