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올해 1월부터 이 달 11일까지 TV홈쇼핑·모바일에서 판매한 상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AHC 리얼아이크림`이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주문액 310억원(부가세 제외)을 기록하며 홈앤쇼핑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2위는 이미용 상품 맥스클리닉이 차지했다. 총 35만세트를 판매하며 23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싹쓸이 청소기(3위, 33만세트), 세제혁명(4위, 32만세트), 하비비클리너(6위, 25만세트), 매직캔쓰레기통(7위, 24만 세트), 스칸디아폼블록(8위, 22만세트) 등 생활용품도 10위권에 올랐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이 좋은 생활 밀착형 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 카테고리는 배연정 소머리곰탕(5위, 27만세트)과 후르츠견과(8위, 23만세트)가 선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올해 히트상품은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브랜드 파워와 상품성을 인정받은 상품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면서 “이미용 제품은 가격보다 브랜드 파워, 생활 카테고리는 가성비를 따지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